임영호 하나은행 부행장, 하나생명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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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에 임영호 하나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21일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를 잇따라 열고 하나생명,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벤처스, 핀크 등 6개 관계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했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으로는 하나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 이후승 하나금융 부사장이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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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에 임영호 하나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21일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를 잇따라 열고 하나생명,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벤처스, 핀크 등 6개 관계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했다.
임영호 하나생명 후보는 1964년생으로,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하나은행에 입사해 강남중앙영업본부장, 중국유한공사 법인장, 리테일지원그룹 부행장 등을 거쳤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으로는 하나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 이후승 하나금융 부사장이 추천됐다. 하나벤처스 사장에는 안선종 하나은행 부행장이, 핀크 사장으로는 조현준 하나은행 셀장이 각각 추천됐다.
강동훈 하나에프앤아이 사장과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사장은 연임하게 됐다.
이들 CEO 후보는 각 사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이 마무리된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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