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신임 이사장 오정현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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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제24대 이사장으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취임했습니다.
오정현 신임 이사장은 "숭실이 걸어온 125년의 길은 우리 민족을 향한 하나님 섭리의 역사이자근대 교육의 새 길을 만든 대한민국 사학의 역사"라며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대학, 평양 숭실의 꿈을 이루는 통일 대학을 꿈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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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제24대 이사장으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취임했습니다.
오정현 신임 이사장은 "숭실이 걸어온 125년의 길은 우리 민족을 향한 하나님 섭리의 역사이자
근대 교육의 새 길을 만든 대한민국 사학의 역사"라며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대학, 평양 숭실의 꿈을 이루는 통일 대학을 꿈꾼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대의 강점은 지키고 다음세대를 세우겠다"며 "실사구시의 주역들,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들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숭실대학교는 지난 1897년 미국 북장로교 베어드(배위량)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대학으로, 1938년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자진 폐교한 뒤 지난 1954년 서울에 다시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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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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