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고열로 고생, 이틀간 훈련 불참…새벽 경기 결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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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고열로 고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부트룸'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구단 채널인 '스퍼스 플레이'를 통해 손흥민이 고열로 이틀 동안 훈련하지 못했다는 인터뷰를 전했다.
콘테 감독은 "일부 선수에게 문제가 있다. 손흥민은 고열로 이틀간 훈련받지 못했고 올리버 스킵과 제드 스펜스도 비슷한 이유로 훈련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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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고열로 고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부트룸'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구단 채널인 '스퍼스 플레이'를 통해 손흥민이 고열로 이틀 동안 훈련하지 못했다는 인터뷰를 전했다.
콘테 감독은 "일부 선수에게 문제가 있다. 손흥민은 고열로 이틀간 훈련받지 못했고 올리버 스킵과 제드 스펜스도 비슷한 이유로 훈련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을 포함한 이들의 증상은 복통으로 보인다. 콘테 감독은 "많은 선수가 약간의 위장 문제를 겪고 있다"라고 했다.
손흥민의 몸상태가 좋지 않은 가운데 토트넘은 오는 22일 OGC니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당초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지만 고열로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만큼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니스전을 건너뛰는 건 괜찮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26일 재개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전까지 이들이 회복할 수 있느냐가 걱정이다. 브렌트포드전을 시작으로 빡빡한 박싱데이를 이어가야 하는 토트넘이라 손흥민을 비롯해 증세가 비슷한 선수들이 많은 건 분명 악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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