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 안 해
전 모집단위 교차지원이 가능한 백석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240명을 선발한다. 다만 수시모집 충원 결과에 따라 모집 인원이 추가될 수 있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에 따라 수능 100%로 선발하는 일반학생 전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광학부(항공서비스전공)는 수능 60%, 면접고사 40%로 선발한다. 실기 위주 전형에는 디자인영상학부·스포츠과학부·스포츠과학부(태권도)·문화예술학부(연기예술·피아노·뮤지컬·실용음악 전공) 모집단위로 구성돼 있다. 모든 전형에서 인문계·자연계 학생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백석대학교는 수시모집 예치 등록 마감 후 수시 이월인원을 포함하여 최종 정시모집 인원(정원 내·외)을 입시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할 예정이다.
면접고사는 내년 1월18일(수)에, 실기고사는 1월9일부터 18일까지 모집단위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백석대는 기독교 정신 기반의 책임 교육의 요람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 수준 높은 연구 활동을 통해 진리를 탐구하고 학술을 진흥하며 차별화된 융합 지식과 혁신적 사고의 토대 위에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들을 배출해 왔다.
그 근간에 백석멘토링제·백석예비대학·커리큘럼인증제·교과과정CQI·중간강의평가제·융합전공제·인성캠프·백석인증제·BU비교과포인트제·외국대학 학점교류제·학생포트폴리오·졸업인증제 등 백석의 대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백석멘토링제는 대학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담임교수 및 담임목사의 지도하에 끊임없이 소통하며 자신의 진정한 진로와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대학이 책임지는 제도로서 해를 거듭할수록 백석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드높이고 있다.
또 K-Move스쿨·청해진대학·대학혁신지원사업 등의 정부재정지원사업을 통해 모든 학생들의 꿈과 비전의 현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프고 계속 커지는 켈로이드 흉터··· 구멍내고 얼리면 더 빨리 치료된다
- “남잔데 숙대 지원했다”···교수님이 재워주는 ‘숙면여대’ 대박 비결은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숨진 채 발견
- 윤 대통령 골프 라운딩 논란…“트럼프 외교 준비” 대 “그 시간에 공부를”
- ‘검찰개혁 선봉’ 박은정, 혁신당 탄핵추진위 사임···왜?
- 한동훈 대표와 가족 명의로 수백건…윤 대통령 부부 비판 글의 정체는?
- “그는 사실상 대통령이 아니다” 1인 시국선언한 장학사…교육청은 “법률 위반 검토”
- 3200억대 가상자산 투자리딩 사기조직 체포… 역대 최대 규모
- 머스크가 이끌 ‘정부효율부’는 무엇…정부 부처 아닌 자문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