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몰린 월드컵 우승 행사…사상자 발생
조한대 2022. 12. 21. 20:18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월드컵 우승 환영 행사에 4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영국 매체에 따르면 건물 지붕에서 추락한 20대 남성이 숨졌고 부모와 행사에 왔던 5세 남아가 머리를 다쳐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집트의 한 20대 남성이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뒤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스페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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