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지역국 2022. 12.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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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집이 없어 결혼을 미루고 집이 없어 아이 낳기를 주저합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번듯한 집 한 채 물려줄 수 있기를 바라고 일정한 수입이 없는 노후를 맞았다면 집 한 채는 더욱 절실할 겁니다.

이렇게 집 한 채가 가지는 의미와 영향력은 어떻게 보면 우리의 전 생애와 맞닿아 있습니다.

부산에서 자기 이름의 집 한 채를 가지려면 7년 1개월 동안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그러기란 불가능할뿐더러 집이 있지만 빚은 더 많은 경우가 허다하죠.

때문에 집은 곧 꿈이면서 동시에 가장 현실적인 부담이기도 합니다.

10명 중 9명의 꿈이라고 하는 '내집마련', 여러분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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