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술 취해 본 적 없어…맨정신으로 다 챙기는 스타일"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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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 아내이자 방송인 서하얀이 의외의 주량을 고백한다.

21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FiL '뷰티풀'에서는 와인 바에서 연말 파티를 즐기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당도가 적은 샴페인을 시작으로 바디감이 다른 각종 레드와인을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긴다.

분위기가 무르익고, MC들은 술버릇에 관련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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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21.(사진 = SBS FiL '뷰티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임창정 아내이자 방송인 서하얀이 의외의 주량을 고백한다.

21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FiL '뷰티풀'에서는 와인 바에서 연말 파티를 즐기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당도가 적은 샴페인을 시작으로 바디감이 다른 각종 레드와인을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긴다.

분위기가 무르익고, MC들은 술버릇에 관련된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다해는 "술을 좋아하다 보니 재미있는 일이나 해프닝이 있다"며 "흑역사들이 있냐"고 질문한다.

서햐얀은 "(술을 못해서) 취해본 적이 없다"며 "대신 술 취한 다른 사람들의 주정을 보게 된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박진이가 "다 집에 보내줘야 하지 않냐"고 묻자, 서하얀은 "맞다. 맨정신에 다 챙기는 스타일"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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