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폭설에도 상수원 가뭄 여전…대체 수원 확보 서둘러 외
[KBS 광주]광주와 전남지역에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내린 눈과 비가 강수량으로는 11mm 정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이에따라 내년 4월을 목표로 비상 대체 수원 확보를 서두르기로 하고 하루 5만 톤의 영산강 하천유지용수를 정수장으로 보내기 위한 관로 연장 공사를 다음 달 착공할 계획입니다.
또, 동복호 주변에 신규 관정 57개를 개발하고 기존 37개를 활용해 하루 2만 톤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KBS광주 특집 미얀마 2년의 기록 ‘리멤버 미얀마’
미얀마 민주화 항쟁 2년을 돌아본 KBS 광주 특집 다큐 '리멤버 미얀마'가 조금 뒤 7시 40분부터 KBS1TV에서 방영됩니다.
리멤버 미얀마는 지난해 초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이어진 시민들의 항쟁과 한국 내 미얀마인들의 투쟁, 시민들의 연대 활동을 되짚으며 미얀마 민주 항쟁 2년을 기록했습니다.
KBS광주-시·도교육청 ‘고교생 방송캠프’ 개최
KBS광주방송총국이 광주시교육청,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고교생 방송캠프를 열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49개 고등학교 학생 95명이 참여한 이번 방송캠프는 방송국 입사 과정 소개와 취재기자, 프로듀서, 아나운서 등 직종별 체험이 이뤄졌습니다.
KBS 고교생 방송캠프는 지역 학생들의 방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제 대해부’ 보도 광주전남기자상
외국인 계절근로제 실태를 고발하고 대안을 제시한 KBS의 기획 보도가 광주전남기자상을 받았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오늘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KBS 순천방송국 김호·이성각·김선오·김종윤 기자 보도한 '56%의 비밀' 계절근로제 먹이사슬 대해부에 방송 기획 부문 최우수상을 수여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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