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오후 6시까지 눈길 미끄럼 등 교통사고 26건 발생"

김상훈 2022. 12.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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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곳곳에 내린 폭설로 오늘 오후 6시까지 2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남 7곳, 경북 21곳 등 지방도로 28곳이 눈으로 인해 통제되고 있으며 항공기도 14편 결항됐습니다.

중대본은 내일 새벽 충청과 호남 지역에 많은 눈이 예상되고, 수도권과 강원도엔 한파특보가 발효돼 있는만큼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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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중부내륙고속도로서 탱크로리 전복 [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곳곳에 내린 폭설로 오늘 오후 6시까지 2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남 7곳, 경북 21곳 등 지방도로 28곳이 눈으로 인해 통제되고 있으며 항공기도 14편 결항됐습니다.

중대본은 내일 새벽 충청과 호남 지역에 많은 눈이 예상되고, 수도권과 강원도엔 한파특보가 발효돼 있는만큼 출근길 교통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831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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