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국민의힘 전당대회 ‘룰 변경’…안철수 의원의 생각은?
[KBS 대구] [앵커]
내년 3월로 예고된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의 경쟁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당권 주자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얘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 이후 전당대회 룰 변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당원 투표 100%로 대표를 선출하고, 국민여론조사는 반영하지 않겠다는 건데, 의원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앵커]
최근 발표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 결과를 보면, 유승민 전 의원이 27%로 1위, 안철수 의원님이 7%로 뒤를 이으셨고, 국민의힘 지지층만의 응답을 보면 안 의원님이 13%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도 당원투표 100%에 부정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앵커]
새 정부 출범 이후 여소야대 국면에서 차기 당 대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당 대표가 되신다면 우선적으로 풀어야할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정 조사와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을 놓고 여야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화되는 여야 정쟁 상황,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네, 마지막 질문입니다.
안 의원님은 어제부터(20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대구경북에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계신데, 대구와 경북지역 당원, 그리고 지역민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뉴스초대석, 오늘은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과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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