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정시 35명 이외 수시 미등록 인원 추가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1954년 대전 최초로 문을 연 명문사학답게 시대의 변곡점마다 발빠른 교육혁신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목원대는 2023학년도 모집인원 1825명 중 정시에서 35명을 선발한다. 이는 정원 내 기준으로 수시 미등록 이월 인원이 반영된 최종 모집인원은 오는 29일 공지될 예정이다.
수능 반영은 국어·수학·영어·탐구1·탐구2·한국사 영역 중 최우수 상위 2개 영역을 반영하며 최상위 영역 60%, 차상위 영역 40%를 반영한다. 우수한 수능 영역에 가중치가 높게 반영되는 수험생에게 유리한 방식이다.
수능 위주 일반학생전형에서는 가·나·다군 일반학과(부)의 경우 전형 요소별 반영 비율로 수능 100%를 반영한다. 또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에서는 가·나·다군 일반학과(부)의 경우 전형 요소별 반영 비율로 교과 100%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 일반학생전형은 가군 음악대학(관현악·작곡학부·피아노과·국악과) 수능 10%(10%)+실기 90%(90%), 나군 연극영화영상학부·성악·뮤지컬학부·실용음악학부·미술·디자인대학·웹툰애니메이션게임대학·국제예술산업학부는 실기100%를 반영한다.
또 스포츠건강관리학과의 경우 수능 10%(10%)+실기 90%(90%), 음악교육과의 경우 수능 40%(40%)+실기 60%(60%)를 반영한다.
오상훈 입학처장은 “목원대의 강점 중 하나는 문화예술과 인문사회·과학기술·공학·사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라면서 “목원대는 미래 사회의 변혁을 대비해 대학 교육과정의 근본적인 개혁을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2023년 1월2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정시모집에 지원 불가하며 기타 자세한 입학 상담은 목원대 입학처 입학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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