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융합반도체공학전공 신설 25명 선발

기자 2022. 12. 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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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종 입학처장

단국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죽전캠퍼스 941명, 천안캠퍼스 936명 등 전년 대비 26명이 감소한 1877명을 선발한다. 양 캠퍼스의 기회균형선발·농어촌학생·특수교육대상자(죽전)·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의 이월인원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는 가군(125명), 나군(356명), 다군(366명) 등에서 847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일반)는 가군(15명), 나군(14명), 다군(65명) 등에서 94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체육교육과는 수능(70%), 실기(30%)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는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20~40%), 실기(60~80%)를 각각 반영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100%)를 반영한다.

백분위를 활용하며 영어는 등급별 자체 백분위 환산점수를 반영한다. 공과대학(건축학전공 제외)·SW융합대학·수학교육과·과학교육과는 수학(미적분·기하)·과학탐구(2과목)를 필수 반영하며 전 계열에서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총점에 합산한다.

융합반도체공학전공이 신설돼 국어(20), 수학(미적분/기하)(35), 영어(20), 과탐(2개 과목)(25)을 반영해 25명을 선발한다. 융합반도체공학전공은 반도체의 소자·재료·공정·회로설계·신뢰성평가 등 특화된 반도체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천안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는 가군(250명), 나군(340명), 다군(252명) 등에서 842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일반)는 가군(5명), 나군(35명), 다군(54명), 등에서 94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해병대군사학과는 1단계(4배수) 수능(100), 2단계 수능(90)·실기(10)를 반영하며 신체검사·인성검사·면접·신원조회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는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30~60%)·실기(40~70%)를 반영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100%)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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