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뽀뽀→혼후 관계주의 지향…'나솔' 12기 모솔녀 공개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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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매력을 지닌 '나는 솔로' 모태솔로녀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베일에 싸였던 12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드러난다.

MC 데프콘은 "진짜 모태솔로 맞냐"며 놀라고, 송해나는 "남성분들 난리 나겠다, 어떡해"라고 말하며 과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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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21.(사진 = '나는 솔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반전 매력을 지닌 '나는 솔로' 모태솔로녀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베일에 싸였던 12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드러난다. 각기 다른 연애관과 이에 얽힌 사연들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솔로녀 6인방은 남다른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MC 데프콘은 "진짜 모태솔로 맞냐"며 놀라고, 송해나는 "남성분들 난리 나겠다, 어떡해"라고 말하며 과몰입한다.

한 솔로녀는 "태어나서 스킨십은 뽀뽀까지"라며 유교걸 면모를 드러내고, 또 다른 솔로녀는 "예전부터 현모양처가 꿈이라 종갓집 맏며느리가 되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한 솔로녀는 "사실 남자들이 엄청 대시를 했는데, 셀 수 없을 만큼 쳐냈다"고 말해 호기심을 더한다. 이어 다른 솔로녀는 "혼후 관계주의를 지향하고 있다"며 모태솔로가 된 사연을 고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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