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심 공방’ 김판곤의 말레이시아, 미얀마와 0-0 (전반 종료)

하상우 기자 2022. 12. 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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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53)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미얀마가 팽팽히 맞서 있다.

말레이시아는 21일(한국시간) 미얀마 양곤의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2022' 조별리그 B조 1차전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전반 20분 캬 민 우가 자신의 진영에서 전방의 하인 텟 아응에게 길게 연결했다.

미얀마가 전반 40분 교체 카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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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말레이시아 축구협회 공식 SNS 캡처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김판곤(53)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미얀마가 팽팽히 맞서 있다.

말레이시아는 21일(한국시간) 미얀마 양곤의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2022' 조별리그 B조 1차전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경기 초반 미얀마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8분 페널티 박스 앞 중앙에서 르윈 모에 아웅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미얀마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9분 르윈 모에 아웅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아웅 카웅 만이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수비수에 가로막혔다.

미얀마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20분 캬 민 우가 자신의 진영에서 전방의 하인 텟 아응에게 길게 연결했다. 하인 텟 아응이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슈팅을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말레이시아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3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가로챈 파이살 할림이 곧바로 슈팅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미얀마가 전반 40분 교체 카드를 꺼냈다. 마웅 마웅 르윈을 대신해 예 인트 아웅이 투입됐다. 

양 팀은 득점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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