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시즌만이라도 전쟁의 아픔은 잊길…"

민경찬 2022. 12. 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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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지난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의 재렐로 재활센터에서 어린이들이 성 니콜라스의 날 기념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한 고급 호텔이 러시아 침공의 참상을 경험한 어린이들을 수용하는 재활 센터로 변모해 아이들이 성탄 시즌 동안만이라도 평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아이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선물을 받으며 즐겁게 지냈다.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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