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공공재 하차 심경? “인기 연연하지 않을 것”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현빈이 남성지 에스콰이어 2023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현빈은 2023년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개봉을 앞둔 '교섭'이 많은 관객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하얼빈' 촬영도 별 탈 없이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올해 잘 해왔던 것들이 내년까지 잘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빈 화보는 에스콰이어 2023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현빈은 근황도 전했다. 현빈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을 앞두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캐릭터에 대한 접근 방식을 조금 고민했다”며 “지금 준비하는 작품 ‘하얼빈’에서는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캐릭터에 다가가려고 시도 중”이라고 말했다.
그간 여러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현빈은 신드롬급 인기를 여러 차례 경험했다. 현빈은 “언젠가는 당연히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질 수 있으니, 인기에 연연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은 늘 한다”고 이야기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교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빈은 “최근에는 ‘교섭’을 찍으며 많은 생각을 했다”며 “특히 황정민 선배로부터 정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여러 장르 작품을 통해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 온 것에 대해서는 “배우는 연기를 하고, 작품이라는 결과물을 내서 평가 받는 직업”이라며 “반복되거나 익숙해진 이야기를 전달하는 건 관객이나 시청자에게 재미없는 일이고, 연기하는 입장에서도 크게 흥미가 없어 조금씩 새로운 것들을 계속 찾게 된다”고 말했다.
동료 배우들의 ‘완벽주의자’라는 평가에는 “스스로 그렇게 말할 순 없지만, 일에서 만큼은 완벽주의자가 되고 싶다”며 “배우의 일은 혼자서만 하는 것이 아니기에, 일에 있어서는 실수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또 새로운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캐릭터에 맞춰 증량과 감량을 소화해 내는 것에 대해서는 “캐릭터를 만드는 게 배우가 할 일”이라고 했다.
현빈은 2023년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개봉을 앞둔 ‘교섭’이 많은 관객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하얼빈’ 촬영도 별 탈 없이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올해 잘 해왔던 것들이 내년까지 잘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빈 화보는 에스콰이어 2023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슴 노출 아르헨티나 여성 팬 2명, 감옥 안갔다…무사귀국 보고
- 손흥민-김고은 열애설 발단 된 비밀 인스타 계정, 알고보니…
- ‘女아이돌 성희롱 논란’ 라이언 전, 아이돌 오디션 심사를요? [DA:스퀘어]
- “핵폭탄 수천배” 지구 재앙→박나래 표정서 느껴지는 공포 (다크투어)
- “내 돈 13억!”…유명가수, 2분 차이로 거금 몽땅 날린 사연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