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중학생이 교사 얼굴 폭행.. 교육당국 진상 조사 예정

정자형 2022. 12. 21. 1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의 한 중학생이 교사를 폭행해 교육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초 군산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수업 시간에 교사의 얼굴을 때려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가운데 최근 해당 학생의 부모가 도교육청에 진상 파악을 요구하자 교사는 경찰 고소로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교사가 학생 부모 간 맞고소가 예상되자 학교 측과 함께 이 사안을 다시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의 한 중학생이 교사를 폭행해 교육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초 군산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수업 시간에 교사의 얼굴을 때려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가운데 최근 해당 학생의 부모가 도교육청에 진상 파악을 요구하자 교사는 경찰 고소로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교사가 학생 부모 간 맞고소가 예상되자 학교 측과 함께 이 사안을 다시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