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혼외자식 스캔들 터졌다…김규선 복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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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났다.
21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42회에서 유인하(이현석)와 유지호(오창석)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인하가 "혜수가 바라는 복수"라고 하자, 유지호는 "즐기면서 유쾌하게 받아줄게, 그 복수"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정혜수가 "아직 시작도 안 했어"라고 하자, 유인하가 "복수는 부메랑이라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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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났다.
21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42회에서 유인하(이현석)와 유지호(오창석)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호는 유인하에게 정혜수(김규선)가 자신을 유혹한다며 “간수 잘해라”라고 말했다. 유인하가 “혜수가 바라는 복수”라고 하자, 유지호는 “즐기면서 유쾌하게 받아줄게, 그 복수”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유인하는 정혜수를 만나 “여기서 멈추라고 하면 말 안 듣겠지?”라며 걱정했다. 정혜수가 “아직 시작도 안 했어”라고 하자, 유인하가 “복수는 부메랑이라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유인하는 “네가 그냥 내 약혼녀로만 살았으면 하는 욕심이 좀 힘들게 하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혜수는 “미안해요, 고맙고. 내 편 돼줘서, 나 믿어줘서”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 설유경(장서희)의 혼외자식 스캔들이 터졌다. 이에 주범석(선우재덕), 설유경이 분노하는 모습에서 42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백발마녀가 설유경 공격하기 위해 댓글 조작했네”, “웃긴 건 찌라시가 팩트라는 것”, “복수 시작하니 더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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