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삭감 압박에도…더 용, 월드컵 휴가 반납하고 조기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렌키 더 용(25, 바르셀로나)이 훈련에 조기 복귀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1일(한국시간) "더 용은 오는 목요일까지 주어진 휴가를 반납하고 화요일 바르셀로나 훈련에 참가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더 용은 휴가 대신 훈련을 선택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 용은 지난 20일부터 후반기 대비 훈련에 참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프렌키 더 용(25, 바르셀로나)이 훈련에 조기 복귀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1일(한국시간) “더 용은 오는 목요일까지 주어진 휴가를 반납하고 화요일 바르셀로나 훈련에 참가했다”라고 보도했다.
더 용은 지난 10일 치러진 아르헨티나와의 8강전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쳤다.
짧은 휴가가 주어졌다. 바르셀로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에 참여한 선수들이 오는 22부터 훈련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뒤숭숭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였다. 더 용은 지난 여름 이후 지속적으로 연봉 삭감 압박을 받고 있는 탓에 이적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그러나 더 용은 휴가 대신 훈련을 선택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 용은 지난 20일부터 후반기 대비 훈련에 참가했다. 21일에 휴식을 취한 후 22일에는 본격적으로 팀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승전서 '상탈' 아르헨 여성팬들, 카타르 당국에 체포...''소식 몰라''
- ‘손흥민 향한 가나 코치 비매너-이란 국가 거부’ 잊을 수 없는 순간 50
- '충격' 이 프랑스 선수, 대회 도중 라커룸 내부 정보 유출...''심각한 문제아''
- FIFA 회장, 돈독 제대로 올랐다...''월드컵 3년 주기로 개최 원해''
- 바르셀로나 감독의 분노, “챔피언스리그 주제가 듣지 못해 화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