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젤렌스키 방미에 "무기 제공이 사태 악화…협상 가능성 없어"

김영아 기자 2022. 12. 21.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대해 사태를 악화할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방미 계획에 대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무기 공급은 사태를 악화할 것"이라며 "평화 협상의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방미 중 우리 돈 약 2조6천억 원 규모의 추가 무기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대해 사태를 악화할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방미 계획에 대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무기 공급은 사태를 악화할 것"이라며 "평화 협상의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개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이후 미국 의회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미국 정부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방미 중 우리 돈 약 2조6천억 원 규모의 추가 무기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