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포, 그바르디올, 김민재까지...맨유와 연결된 '카타르 스타' 5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컵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던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대회 종료 이후 영국 '스카이 스포츠'가 맨유와 연결되고 있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타들을 나열했다.
매체는 코디 각포(네덜란드, PSV), 유수파 무코코(독일, 도르트문트), 디오고 코스타(포르투갈, 포르투), 요슈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 라이프치히), 김민재(대한민국, 나폴리)를 조명했다.
그바르디올과 김민재는 각각 '더 선'과 '미러'에서 나온 기사를 인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월드컵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던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라스트 댄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킬리안 음바페가 버티는 프랑스를 격파하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아르헨티나는 통산 3번째 우승으로 꿈에 그리던 월드컵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이번 월드컵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이변이 속출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당장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역시 C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발목을 잡히며 자존심을 구겼었다. 아프리카 역사상 처음 4강 무대에 진출한 모로코가 일으킨 돌풍도 대단했다.
대회 종료 이후 영국 '스카이 스포츠'가 맨유와 연결되고 있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타들을 나열했다. 매체는 코디 각포(네덜란드, PSV), 유수파 무코코(독일, 도르트문트), 디오고 코스타(포르투갈, 포르투), 요슈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 라이프치히), 김민재(대한민국, 나폴리)를 조명했다.
먼저 각포에 대해 "맨유는 1월 영입 타깃 중 하나로 각포에게 관심이 있다. PSV는 4,000만 파운드(약 625억 원) 이상의 클럽 레코드를 원하고 있으며, 맨유는 4,310만 파운드(약 674억 원) 제안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조명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3골을 넣은 것이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무코코와 관련해선 영국 '더 타임스'를 인용하며 "첼시, 맨유, 리버풀이 영입 경쟁에 직면했다. 클럽들은 무코코가 벤치에 앉지 않을 것이라 설득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헀다. 코스타에 대해선 '익스프레스'를 인용하며 "다소 설득력이 떨어지는 활약에도 불구하고 코스타를 영입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바르디올과 김민재는 각각 '더 선'과 '미러'에서 나온 기사를 인용했다. 다만 두 중앙 수비수 모두 상황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카이 스포츠'는 "그바르디올을 놓고 엄청난 경쟁에 직면할 것",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재개했지만, 18개월 전 계약할 수 있었던 금액보다 10배 많은 이적료를 투자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