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CCTV로 살펴 본 전북 눈 상황은?

KBS 지역국 2022. 12. 21. 19: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이번에는 이 시각 KBS 재난 CCTV를 통해 남원 지리산 뱀사골과 군산 비응항의 모습 보시겠습니다.

먼저 동부 산간, 남원 지리산 뱀사골입니다.

굵은 눈송이가 쉼 없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후 6시 기준, 아직 적설량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군산 비응항으로 가봅니다.

등대와 어선 불빛에 비친 해수면을 보면, 제법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비는 내일 새벽부터는 눈으로 바뀔 가능성이 큰데요.

많은 눈이 쌓일 경우는 가급적 바깥 출입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보폭을 줄이며 걸어야 낙상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상 재난 CCTV를 통해 이 시각 전북의 눈 상황 살펴봤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