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옷 무덤에서 벗어났나···홀가분한 일상 공개

오세진 2022. 12. 21. 1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 이다은이 홀가분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이다은은 "며칠 만에 밖으로 나온 건지.. 요새 단 것 중독인 나는 예쁜 초콜릿도 사고 리은이 줄 귀여운 사탕과 댄싱 트리까지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 이다은은 윤남기의 옷 짐을 치우던 도중 "동대문 도매시장 아니다. 행거를 창문 빼고 다 둘렀는데 옷이"라면서 거실까지 넘쳐난 옷을 보며 경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돌싱글즈' 이다은이 홀가분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이다은은 "며칠 만에 밖으로 나온 건지.. 요새 단 것 중독인 나는 예쁜 초콜릿도 사고 리은이 줄 귀여운 사탕과 댄싱 트리까지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붉은 빛이 맴도는 갈색 롱부츠에 짧은 꽃무늬 플레어 스커트로 포인트를 주고, 짙은 회색 니트로 따뜻함과 함께 깔맞춤 코디를 완성했다.

전날 이다은은 윤남기의 옷 짐을 치우던 도중 "동대문 도매시장 아니다. 행거를 창문 빼고 다 둘렀는데 옷이"라면서 거실까지 넘쳐난 옷을 보며 경악했다. 윤남기는 지쳐서 혼이 쑥 빠진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옷 정리 하느라 며칠 걸렸나 봐", "이다은도 옷 많아 보였는데! 윤남기가 더 많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이 된 후 지난 9월 재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