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옷 무덤에서 벗어났나···홀가분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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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이다은이 홀가분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이다은은 "며칠 만에 밖으로 나온 건지.. 요새 단 것 중독인 나는 예쁜 초콜릿도 사고 리은이 줄 귀여운 사탕과 댄싱 트리까지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 이다은은 윤남기의 옷 짐을 치우던 도중 "동대문 도매시장 아니다. 행거를 창문 빼고 다 둘렀는데 옷이"라면서 거실까지 넘쳐난 옷을 보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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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돌싱글즈' 이다은이 홀가분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이다은은 "며칠 만에 밖으로 나온 건지.. 요새 단 것 중독인 나는 예쁜 초콜릿도 사고 리은이 줄 귀여운 사탕과 댄싱 트리까지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붉은 빛이 맴도는 갈색 롱부츠에 짧은 꽃무늬 플레어 스커트로 포인트를 주고, 짙은 회색 니트로 따뜻함과 함께 깔맞춤 코디를 완성했다.
전날 이다은은 윤남기의 옷 짐을 치우던 도중 "동대문 도매시장 아니다. 행거를 창문 빼고 다 둘렀는데 옷이"라면서 거실까지 넘쳐난 옷을 보며 경악했다. 윤남기는 지쳐서 혼이 쑥 빠진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옷 정리 하느라 며칠 걸렸나 봐", "이다은도 옷 많아 보였는데! 윤남기가 더 많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이 된 후 지난 9월 재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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