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김규선, 한지완 앞에서 오창석과 데이트…"도로 찾아올 것"

박하나 기자 2022. 12. 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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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김규선이 한지완 앞에서 오창석과 데이트를 하며 자극했다.

21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복수를 위해 유지호(강지호, 오창석 분)를 유혹하는 정혜수(김규선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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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녀의 게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녀의 게임' 김규선이 한지완 앞에서 오창석과 데이트를 하며 자극했다.

21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복수를 위해 유지호(강지호, 오창석 분)를 유혹하는 정혜수(김규선 분)의 모습이 담겼다.

정혜수가 유지호를 찾아가 저녁을 사달라고 졸랐다. 이에 유지호와 정혜수가 함께 레스토랑으로 향했고, 그런 두 사람을 주세영(한지완 분)이 목격했다. 주세영은 정혜수의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겠다며 그런 두사람을 바라보고 이를 갈았다.

이어 주세영이 정혜수를 불러내 추궁하며 "내 눈앞에 내 남자 끼고 나타나 단둘이 데이트를 해?"라고 분노했다. 그러자 정혜수는 "네가 뺏어간 거 도로 찾아오겠다, 안 미치고 널 어떻게 상대하니? 무엇을 하던 2배, 3배로 갚아주겠다"라고 분노하며 주세영의 뺨을 두 차례 내리쳤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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