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스웨덴 친구들, 인공암벽장서 진땀..."사시나무처럼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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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이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식후 운동으로 볼더링을 체험하는 스웨덴 친구들의 운동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닭갈비로 배를 채운 스웨덴 친구들은 소화를 위해 운동을 하기로 한다.
스웨덴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는 12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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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이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식후 운동으로 볼더링을 체험하는 스웨덴 친구들의 운동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닭갈비로 배를 채운 스웨덴 친구들은 소화를 위해 운동을 하기로 한다.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친구들이 선택한 운동은 볼더링이다. 볼더링은 보조 기구 없이 일정한 규칙에 따라 등반하는 운동이다. 평소 볼더링을 자주 한다는 에밀의 추천으로 친구들은 인공암벽장을 찾는다.
기초 강습을 받은 스웨덴 친구들은 본격적으로 암벽을 타기 시작한다.
'운동짱' 면모를 뽐내던 알렉산더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사시나무처럼 손발을 떨어 웃음을 유발한다. 급기야 손 떨림 때문에 젓가락질을 할 수 있을지 주변의 걱정을 산다고. 에밀을 제치고 일인자의 자리를 노리는 조엘은 엄청난 힘으로 암벽을 타기 시작해 몇 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완등을 향한 투지를 불태운다는 전언이다.
스웨덴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는 12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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