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양성에 힘 써 주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맥키스사는 주력상품인 소주 '이제우린' 한 병당 5원씩 적립, 매년 1000만 원씩 총 10년 간 1억 원의 장학금을 충남인재육성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권혁이 충남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는 "충남의 미래 원동력인 지역인재를 발굴하는데 귀한 도움을 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 내실 있는 장학·학사운영을 통해 충남 도민들에게 항상 도움이 되는 재단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재)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태흠)은 20일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여운철)가 장학금을 5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여운철 본부장은 "저희 NH농협은행이 충남 지역인재의 성장에 한 걸음 더 기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세종충남지구 고삼숙 총재는 개인으로 장학금 1000만 원을 내놨다.
그는 "조그만 정성이지만 충청남도 미래발전 성장 동력이 될 우수 인재 발굴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맥키스사는 주력상품인 소주 '이제우린' 한 병당 5원씩 적립, 매년 1000만 원씩 총 10년 간 1억 원의 장학금을 충남인재육성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가 세 번째다.
권혁이 충남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는 "충남의 미래 원동력인 지역인재를 발굴하는데 귀한 도움을 줘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 내실 있는 장학·학사운영을 통해 충남 도민들에게 항상 도움이 되는 재단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재)충남인재육성재단은 충남 도민을 대상으로 장학사업, 청년·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과 서울에 충남학사관을 운영 중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화장실 문 열자 '펑'… 충남 서산서 LPG 폭발로 80대 중상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