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중앙연구원 '안전관리 최우수 연구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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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중앙연구원 재료열화실험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올해 안전관리 최우수 연구실'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수원 중앙연구원 재료열화실험실은 지난해 이미 안전관리 우수실험실로 선정된 바 있다.
김한곤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연구종사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함은 물론, 다른 실험실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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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중앙연구원 재료열화실험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올해 안전관리 최우수 연구실'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한 제도다. 안전관리 최우수 실험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안전관리 우수실험실'로 선정된 곳을 대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한수원 중앙연구원 재료열화실험실은 지난해 이미 안전관리 우수실험실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화학분석실과 부식실험실이 안전관리 우수실험실로 선정돼, 공기업 최초로 2년 연속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취득했다.
김한곤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연구종사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함은 물론, 다른 실험실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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