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계 "국민의힘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간호법 제정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간호계와 간호법제정추진 범국민운동본부가 대선 당시의 '간호법' 제정 약속을 지키지 않는 국민의힘을 꾸준히 비판하며, 이행 촉구에 나섰다.
21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간호법제정추진 범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수요 집회'를 열고 약속 이행을 거듭 요구했다.
유재선 간호협회 이사는 제정 촉구 호소문을 통해 "국민의힘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워하질 않으니 어느 국민이 지지하겠느냐"며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간호계와 간호법제정추진 범국민운동본부가 대선 당시의 '간호법' 제정 약속을 지키지 않는 국민의힘을 꾸준히 비판하며, 이행 촉구에 나섰다.
21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간호법제정추진 범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수요 집회'를 열고 약속 이행을 거듭 요구했다.
유재선 간호협회 이사는 제정 촉구 호소문을 통해 "국민의힘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워하질 않으니 어느 국민이 지지하겠느냐"며 지적했다.
이들은 3개월째 매주 수요일마다 이 곳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다. 또 이들은 "국민의힘은 정쟁을 당장 멈추고 간호법 제정에 즉각 나서라"며 여의도 일대에서 가두행진을 했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