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이 베트남 출장길에 걸친 43만원짜리 패딩 조끼 화제… 어떤 브랜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해외 출장길에 삼성물산 패션 브랜드인 '빈폴골프'의 패딩 조끼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회장은 정장 위에 조끼를 껴입은 간편한 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났는데 이날 이 회장이 입은 코듀로이 소재의 짙은 회색 조끼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 제품이었다.
이 회장이 공개 석상이나 취재진이 모인 자리에서 삼성그룹 계열 패션 브랜드 제품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해외 출장길에 삼성물산 패션 브랜드인 ‘빈폴골프’의 패딩 조끼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회장은 21일 낮 12시 30분께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즈항공센터를 통해 베트남 출장길에 올랐다.
이 회장은 정장 위에 조끼를 껴입은 간편한 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났는데 이날 이 회장이 입은 코듀로이 소재의 짙은 회색 조끼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 제품이었다.
이 회장이 공개 석상이나 취재진이 모인 자리에서 삼성그룹 계열 패션 브랜드 제품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이 회장은 주로 짙은 색의 정장 차림을 선보였고, 그마저도 브랜드가 드러나지 않는 차림이 대부분이었다.
이 회장은 지난 2019년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의 붉은 점퍼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 브랜드는 국내에서 그리 인지도가 높지 않았고, 가격도 130만원대의 고가 제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세 완판될 만큼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