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개 F-22 기상 악화로 복귀‥내일 연합공중훈련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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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한국에 온 미군의 F-22 스텔스 전투기가 기상 악화로 추가 연합공중훈련을 취소하고 오늘 복귀했습니다.
F-22 스텔스기는 어제 4년 만에 한국으로 출격했고 B-52H 전략폭격기도 역시 함께 전개돼 제주도 서남방 한국 방공식별구역에서 우리 공군의 F-35A 전투기 등과 함께 연합훈련을 펼쳤습니다.
훈련 직후 B-52H는 복귀했지만 F-22는 군산기지에 착륙했고 이번주 국내에 머물며 추가로 연합훈련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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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한국에 온 미군의 F-22 스텔스 전투기가 기상 악화로 추가 연합공중훈련을 취소하고 오늘 복귀했습니다.
군당국은 어제 군산기지에 착륙한 F-22 스텔스기 전력이 이번 주 기상악화를 고려해 오늘 오후에 주일 미군기지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로 예정돼 있던 한국과 미국의 연합공중훈련도 취소됐습니다.
F-22 스텔스기는 어제 4년 만에 한국으로 출격했고 B-52H 전략폭격기도 역시 함께 전개돼 제주도 서남방 한국 방공식별구역에서 우리 공군의 F-35A 전투기 등과 함께 연합훈련을 펼쳤습니다.
훈련 직후 B-52H는 복귀했지만 F-22는 군산기지에 착륙했고 이번주 국내에 머물며 추가로 연합훈련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고 내일도 충청, 호남 등을 중심으로 눈이 예보되자 추가훈련을 취소했습니다.
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8296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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