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소년지원재단도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협력

김지혜 기자 2022. 12. 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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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20일 경남도 청소년 지원 재단(원장 홍순경)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홍 원장은 "경남 청소년 지원 재단 하동세계차엑스포 참여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재단의 인적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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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2,000매 구매약정 등 엑스포 성공 개최 적극 협력 약속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지난 20일 경남도 청소년 지원 재단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 업무협약 체결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20일 경남도 청소년 지원 재단(원장 홍순경)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 청소년 지원 재단에서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홍순경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협약식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경남청소년재단을 통한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2,000매 구매 ▲엑스포 기간 중 경남청소년재단 주최 행사 하동 개최 등이 담겼다.


협약식에서 홍 원장은 "경남 청소년 지원 재단 하동세계차엑스포 참여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재단의 인적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무처장은 "경남 청소년 지원 재단에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행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내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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