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개봉 2주 차, 31일·1월 1일 무대인사 확정

2022. 12. 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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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이 31일 서울, 2023년 1월 1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 직후 폭발적인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영웅'이 31일과 1월 1일 개봉 2주 차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렇듯 개봉 2주 차 서울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신년을 맞이할 영화 '영웅'은 연이은 입소문과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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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이 31일 서울, 2023년 1월 1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개봉 직후 폭발적인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영웅’이 31일과 1월 1일 개봉 2주 차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31일에 진행되는 서울 무대인사는 윤제균 감독을 비롯해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박진주가 참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것이다.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차례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 

이어 1월 1일에는 윤제균 감독, 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가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판교, 야탑을 찾아 경기 지역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할 것이다. 

이렇듯 개봉 2주 차 서울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신년을 맞이할 영화 ‘영웅’은 연이은 입소문과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 ‘영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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