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유쾌한 신혼... 크리스마스 선물에 “화딱지야”

이혜미 2022. 12. 21.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보라가 알콩달콩 신혼 일화를 전했다.

황보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제 잠옷 선물하고 사진 찍기 싫은데 자꾸 찍으라고 한다. 화딱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두툼한 겨울용 잠옷을 입은 황보라는 이른바 '꾸러기 표정'으로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알콩달콩 신혼 일화를 전했다.

황보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제 잠옷 선물하고 사진 찍기 싫은데 자꾸 찍으라고 한다. 화딱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두툼한 겨울용 잠옷을 입은 황보라는 이른바 ‘꾸러기 표정’으로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이도 잠시. 곧 황보라는 울상인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서는 것으로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11월, 연예기획사 대표 차현우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차현우 씨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