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2022 피해자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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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은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2022 피해자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지검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지원해온 피해자 중 지속관리 피해자 가정에게 떡국 떡과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쇠고기와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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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지검은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2022 피해자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지검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지원해온 피해자 중 지속관리 피해자 가정에게 떡국 떡과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쇠고기와 함께 전달했다. 행사에는 교도소 재소자의 기탁금 및 회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검사장 및 검찰 관계자들, 센터 임원들과 자원봉사위원들이 참여했다
또 센터는 생필품 지원을 위한 농협상품권 790만원과 강기태·남윤제 운영위원이 각각 기부한 칫솔세트 50개, 마스크 50박스를 함께 전달했다.
센터관계자는 “지난 추석명절에는 범죄피해자 39가정에 12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지원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관리 대상 피해자들은 물론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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