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히트상품 총결산] LG전자, 다양한 의류·침구 `스팀건조` 차별화

박한나 2022. 12. 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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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스타일러는 2011년 처음 선보이며 의류 관리기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신제품에 처음 적용된 '스팀건조' 코스는 셔츠 등 소량의 의류를 간편하게 말리는데 유용한 스타일러의 건조 기능에 LG전자만의 독자 기술인 트루스팀을 이용해 섬세하게 건조하면서 구김까지 줄여준다.

LG전자는 올해 2월 선보인 차세대 스타일러부터 적용된 '듀얼트루스팀'을 활용해 스팀건조 코스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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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추천 - LG전자, LG스타일러
LG 스팀건조 스타일러. LG전자 제공.

LG스타일러는 2011년 처음 선보이며 의류 관리기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9월 출시한 신제품은 '스팀건조' 코스를 갖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있다.

고객은 스타일러로 정장, 셔츠는 물론 교복, 패딩, 코트, 모피 등 다양한 의류와 인형, 침구류까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신제품에 처음 적용된 '스팀건조' 코스는 셔츠 등 소량의 의류를 간편하게 말리는데 유용한 스타일러의 건조 기능에 LG전자만의 독자 기술인 트루스팀을 이용해 섬세하게 건조하면서 구김까지 줄여준다. 새로운 스팀 건조 코스는 인버터 히트펌프를 이용한 저온 제습 방식으로 와이셔츠나 티셔츠 등 의류를 건조한 뒤 스팀을 미세하게 분사해 구김을 완화시키니다.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에도 효과적이다.

LG전자는 올해 2월 선보인 차세대 스타일러부터 적용된 '듀얼트루스팀'을 활용해 스팀건조 코스를 구현했다. 듀얼 트루스팀은 물을 끓여 스팀을만드는 히터를 기존 1개에서 2개로 나눠서 스팀 분사량을 보다 정교하게 조절한다. 캐시미어나 실크 고급 의류를 관리하는 코스는 1단 히터만 사용해 스팀량을 미세하게 조절하면서 옷감을 섬세하게 관리한다.

신제품 색상은 세련된 오브제 컬렉션 컬러인 크림화이트, 미스트핑크, 미스트베이지와 블랙틴트미러 등 4종이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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