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히트상품 총결산] LG전자, 다양한 의류·침구 `스팀건조` 차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스타일러는 2011년 처음 선보이며 의류 관리기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신제품에 처음 적용된 '스팀건조' 코스는 셔츠 등 소량의 의류를 간편하게 말리는데 유용한 스타일러의 건조 기능에 LG전자만의 독자 기술인 트루스팀을 이용해 섬세하게 건조하면서 구김까지 줄여준다.
LG전자는 올해 2월 선보인 차세대 스타일러부터 적용된 '듀얼트루스팀'을 활용해 스팀건조 코스를 구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스타일러는 2011년 처음 선보이며 의류 관리기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9월 출시한 신제품은 '스팀건조' 코스를 갖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있다.
고객은 스타일러로 정장, 셔츠는 물론 교복, 패딩, 코트, 모피 등 다양한 의류와 인형, 침구류까지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신제품에 처음 적용된 '스팀건조' 코스는 셔츠 등 소량의 의류를 간편하게 말리는데 유용한 스타일러의 건조 기능에 LG전자만의 독자 기술인 트루스팀을 이용해 섬세하게 건조하면서 구김까지 줄여준다. 새로운 스팀 건조 코스는 인버터 히트펌프를 이용한 저온 제습 방식으로 와이셔츠나 티셔츠 등 의류를 건조한 뒤 스팀을 미세하게 분사해 구김을 완화시키니다.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에도 효과적이다.
LG전자는 올해 2월 선보인 차세대 스타일러부터 적용된 '듀얼트루스팀'을 활용해 스팀건조 코스를 구현했다. 듀얼 트루스팀은 물을 끓여 스팀을만드는 히터를 기존 1개에서 2개로 나눠서 스팀 분사량을 보다 정교하게 조절한다. 캐시미어나 실크 고급 의류를 관리하는 코스는 1단 히터만 사용해 스팀량을 미세하게 조절하면서 옷감을 섬세하게 관리한다.
신제품 색상은 세련된 오브제 컬렉션 컬러인 크림화이트, 미스트핑크, 미스트베이지와 블랙틴트미러 등 4종이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학생이 교사 얼굴과 턱 주먹으로 가격…교사, 학생 고소
- 최서원 "하루하루 약으로 겨우 버텨"…尹에 또 사면 요청
- 김연주, ‘방송 후배’ 고민정 직격 “‘열등감’ 단어 매우 자주 사용…속내 궁금”
- 전 국민이 사랑한 검사 공주, 일주일째 의식불명…태국서 무슨일이
- 눈길에 넘어져 피자 배달 늦은 기사…사장도 놀란 깜짝 반전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