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히트상품 총결산] 크래프톤, IP 활용 서구권 콘솔시장 입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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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지난 2일 출시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앞세워 서구권 전통 콘솔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한다.
특히 칼리스토 프로토콜 IP(지식재산권)를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확장해 더욱 많은 세계 게이머들과 소통한다는 목표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가 개발한 3인칭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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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지난 2일 출시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앞세워 서구권 전통 콘솔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한다.
특히 칼리스토 프로토콜 IP(지식재산권)를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확장해 더욱 많은 세계 게이머들과 소통한다는 목표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가 개발한 3인칭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블록버스터 서바이벌 호러 프랜차이즈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로 유명한 글렌 스코필드가 제작을 맡았다. 유저들은 근거리 전투, 슈팅 조합 활용 등의 전술을 통해 칼리스토의 교도소 '블랙아이언'을 혼돈에 빠뜨린 정체불명의 전염병 사태로부터 생존해야 한다.
호러 게임에서는 크고 작은 변수들이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SDS는 유저들이 게임 컨트롤러를 내려놓은 후에도 오랫동안 공포의 잔상을 느낄 수 있도록 '호러 엔지니어링'을 도입했다. 호러 엔지니어링은 조명의 깜빡임, 바이오파지의 등장 등 공포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분위기, 긴장감, 잔혹성, 절망감, 인간적인 면으로 세분화하고 이를 재조합해 공포 경험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한편 게임 출시 이후 유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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