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히트상품 총결산] 델 테크놀로지스, 고성능 CPU에 앱 구동 인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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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의 '델 프리시전 5470'은 델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라인업 중 가장 작고 얇은 폼팩터에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14인치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델 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델 프리시전 5470은 강력한 성능과 기능을 컴팩트한 폼팩터에 구현한 프리미엄급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고도의 그래픽 작업과 데이터 분석, CAD 모델링 등 까다로운 워크로드를 사무실, 집, 외부를 오가며 운영해야 하는 전문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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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의 '델 프리시전 5470'은 델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라인업 중 가장 작고 얇은 폼팩터에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14인치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휴대하기 편리한 노트북 형태에 고성능 CPU와 GPU를 기반으로 전문 애플리케이션이 안정적으로 구동되는지 인증까지 해 주는 초고사양 PC다.
특히 디스플레이 4면에 인피니티엣지(InfinityEdge) 기술을 적용해 폼팩터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이 동급 최대(91%)에 달하는 초슬림 베젤을 구현했다. 역대 프리시전 모델 중 가장 진보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1.48㎏부터 시작하는 가벼운 무게감의 14인치형 폼팩터에 최고 사양의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동급 모델들이 대부분 인텔 U(15W)나 인텔 P(28W)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과 달리 델 프리시전 5470은 유일하게 고성능 프로세서인 H(45W) 시리즈를 탑재해 데이터 집약적인 작업과 고난이도 그래픽 작업, CAD 모델링 등 까다로운 워크로드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다. 최대 12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이 탑재됐으며, 엔비디아의 'RTX A1000 그래픽스(4GB GDDR6)' 또는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제품에서 원활히 작동되는지 테스트하는 'ISV 인증'을 받았으며, 엔비디아 프로 그래픽 RTX A1000 4GB 옵션 지원을 통해 AI 워크로드에도 원활히 대응할 수 있다.
여기에 AI 기반 최적화 소프트웨어 '델 옵티마이저'의 프리시전 버전을 탑재, 디바이스가 사용자의 기기 사용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시스템을 최적화된 상태로 자동 세팅함으로써 사용자가 중요한 작업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능형 프라이버시 기능'은 사용자가 아닌 타인의 시선이 감지된 경우를 인지해 자동으로 화면상의 민감한 정보를 숨겨주고, 사용자가 화면에서 눈을 뗄 경우에도 화면이 자동으로 어두워져 전력 사용을 줄이고 정보를 보호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익스프레스-리스폰스' 기능은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 지능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적화해 실행 속도, 구동 성능, 전환 속도 등을 향상시키고, 분석 기능은 워크로드 분석 보고서, 시스템 분석 보고서, 시스템 진단 보고서 등을 생성해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을 높여준다.
델 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델 프리시전 5470은 강력한 성능과 기능을 컴팩트한 폼팩터에 구현한 프리미엄급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고도의 그래픽 작업과 데이터 분석, CAD 모델링 등 까다로운 워크로드를 사무실, 집, 외부를 오가며 운영해야 하는 전문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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