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히트상품 총결산] LG유플러스, 필요 서비스 선택·관리 구독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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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유독'은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만 골라서 구독하고,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 구독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독 가입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서비스는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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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유독'은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만 골라서 구독하고,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 구독 플랫폼이다.
현재 유독에서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는 △콘텐츠(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티빙·V컬러링) △반려동물(ANF·아즈칸) △교육·도서(윌라·딸기콩·시원스쿨·리디셀렉트·아웃스탠딩) △쇼핑(GS25·올리브영·인터파크·위글위글·룩핀·토토핑·킨도) △식품(요기요·CJ외식·풀무원·마이셰프·에이징그라운드) △커피·차(폴바셋·일리커피) △생활(쏘카·CJ더마켓·세탁특공대·더페어골프·캠지기·대리주부·핏타민·마이들링) △키즈·펫(레고랜드·앙팡·오이보스·손꼽쟁이·플립박스·포동·어바웃펫·해피독TV) 등 60여 가지에 이른다.
유독 이용자는 하나의 서비스만 선택해도 매월 최소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개 이상을 선택할 경우 매월 최대 50%의 이용료를 아낄 수 있다. 가입과 해지도 편리하다. 기존의 구독 서비스는 해지를 위해 일일이 서비스에 접속하고 해지 버튼을 찾아야 했다. 유독은 내가 구독한 서비스 목록을 살필 수 있는 '마이 구독' 메뉴에서 해지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해지가 이뤄진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독 가입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서비스는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 나타났다. OTT의 뒤를 이어 'GS25', '올리브영' 등 쇼핑 서비스, '요기요', 'CJ외식' 등 식품 서비스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 LG유플러스는 자사 고객뿐만 아니라 전 국민 대상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지난달 8일부터 타사 고객도 유독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가입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 유독은 지속적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찾아 고객의 일상에 꼭 필요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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