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언제든 멀어질 수 있는 것이 대중의 관심, 인기에 연연하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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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데뷔 19년차 베테랑 배우의 연기관과 인기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가든' 등으로 신드롬 수준의 인기를 구가하고도 현빈은 '인기'에 있어 겸손한 반응을 전했다.
그는 "언젠가는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질 수 있는 것이기에 인기에 연연하지 않으려 한다"며 소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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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현빈이 데뷔 19년차 베테랑 배우의 연기관과 인기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21일 현빈의 ‘에스콰이어’ 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발산한 현빈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조2:인터내셔날’ 개봉을 앞두고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현재 준비 중인 ‘하얼빈’에선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캐릭터에 다가가려 시도 중”이라며 근황을 밝혔다.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가든’ 등으로 신드롬 수준의 인기를 구가하고도 현빈은 ‘인기’에 있어 겸손한 반응을 전했다. 그는 “언젠가는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질 수 있는 것이기에 인기에 연연하지 않으려 한다”며 소신을 전했다.
이어 “배우는 연기를 하고 작품이란 결과물을 내서 평가 받는 직업이다. 이미 익숙해진 이야기를 전달하는 건 관객에게도 시청자에게도 재미없는 일이다. 연기하는 입장에서도 크게 흥미가 떨어진다. 그렇기에 새로운 것을 찾고 계속 도전하고 싶어진다”면서 배우관도 덧붙였다.
동료배우들 사이에서 ‘완벽주의자’로 통한다는 그는 “배우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기에 일에 있어선 실수를 최소화 하려 한다. 일에서 만큼은 완벽주의자가 되고 싶다”고 거듭 말했다.
한편 현빈은 오는 2023년 1월 영화 ‘교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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