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022-23 V리그 시상식 운영 대행업체 선정 입찰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시상식 운영 대행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는 입찰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단일 계약건 6천만원 이상(VAT 별도) 스포츠 관련 이벤트 또는 시상식 행사 용역 실적이 필요하다. 서류 접수는 내년(2023년) 1월 17일 정오(12시)까지 KOVO 사무국을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 운영 대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시상식 행사 기획과 운영 전반에 걸친 업무를 맡게 된다. 입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OV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시상식 운영을 대행하는 업체를 공개 입찰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 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수상을 한 선수들이 함께 모여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KOVO 홍보팀에서 접수 관련 업무를 맡는다. 올 시즌 V리그 시상식은 남녀부 챔피언결정전 종료 후인 2023년 4월 10일 예정됐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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