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부인, 압수물 포렌식 참관 위해 검찰 출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장동 비리 핵심인물 김만배 씨의 부인이 증거물 분석 절차를 참관하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오전 김씨가 260억원대 대장동 개발사업 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확보한 압수물들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했으며, 김씨의 변호인과 부인이 이 절차를 참관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주 김 씨의 재산은닉을 도운 혐의로 측근 2명을 체포해 구속하고, 이들의 자택과 화천대유 사무실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비리 핵심인물 김만배 씨의 부인이 증거물 분석 절차를 참관하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오전 김씨가 260억원대 대장동 개발사업 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확보한 압수물들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했으며, 김씨의 변호인과 부인이 이 절차를 참관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주 김 씨의 재산은닉을 도운 혐의로 측근 2명을 체포해 구속하고, 이들의 자택과 화천대유 사무실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8289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진표 의장 "합의 없어도 23일 본회의서 내년 예산안 처리"
- 윤 대통령 "성장 가로막는 적폐 청산"‥기획재정부 신년 업무보고
- '소득주도성장 설계자' 홍장표 표적감사?‥총리실, KDI 감사
- 분향소서 유족 반발로 돌아간 한덕수 총리 '무단횡단' 신고 접수
- 창원시의회, '10.29 참사 막말' 김미나 시의원 윤리특위 회부
- 참사 54일 만에‥여야 '10·29 참사' 첫 현장조사
- 다주택 세제·대출 풀고 임대 부활‥부동산시장 급락 막는다
- 법원, '지하철 시위 갈등' 전장연·교통공사 강제조정
- [World Now] 퍼레이드 버스 위로 풀쩍‥결국 퍼레이드 취소
- '이태원 참사' 용산경찰서장 23일, 용산구청장 26일 구속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