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소외계층에 고급화 850켤레 나눔

권병석 2022. 12. 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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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1일 올해 윈·윈터 페스티벌 참여업체·기관과 함께 부산 장애인시설협회, 노인복지관 등 소외계층에 고급 남·여성화 850켤레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지난 16일부터 행사중인 윈·윈터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는 태우제화, 영광제화 등 부산지역 5개 신발 제작업체가 후원하고, 부산시 사회복지협의회 등에서 기부받을 기관을 선정해 마련됐다.

윈·윈터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판촉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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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중기청에서 열린 신발 전달식에서 목혜은 신발가죽가방 특화지원센터장, 태리제화 이성용 대표, 김일호 부산중기청장, 태우제화 육지희 실장, 영광제화 강문석 대표,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박성주 사무처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1일 올해 윈·윈터 페스티벌 참여업체·기관과 함께 부산 장애인시설협회, 노인복지관 등 소외계층에 고급 남·여성화 850켤레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지난 16일부터 행사중인 윈·윈터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는 태우제화, 영광제화 등 부산지역 5개 신발 제작업체가 후원하고, 부산시 사회복지협의회 등에서 기부받을 기관을 선정해 마련됐다.

윈·윈터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판촉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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