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등 산학연 7곳, 복합물류산업 협의 '맞손'

권병석 2022. 12. 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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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는 대학 산학협력단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 등 7개 기관이 '복합물류 산업 산학연협의체 구성'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 등 7개 기관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복합물류 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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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성재 동아대 산학협력단장(왼쪽 두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동아대학교는 대학 산학협력단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 등 7개 기관이 '복합물류 산업 산학연협의체 구성'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부산진해경자청에서 열린 협약식엔 동아대 산학협력단과 부산진해경자청, 동명대 산학협력단, 부산항신항배후단지 물류협회, 한국관세물류협회 부산협회, 부산연구원, 경남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 등 7개 기관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복합물류 산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

이를 통해 복합물류산업 관련 국가지원사업에 공동 대응하고 산학연 공동협력사업 발굴, 입주기업 필요사항 수요조사 및 규제혁신 협업체계 구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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