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연말 연시 에너지 절약·이웃사랑 실천

임소현 기자 2022. 12. 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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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연말 연시 결연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동희 이사장의 개인기부금과 회사의 매칭펀드로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자매결연 시설 후원으로 금성원과 이화영아원에 중소기업 상생협력제품인 저온저장고(2186만원 상당)를 지원해 소외계층지원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동시에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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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취약계층 벨벳담요 지원 및 자매결연 시설 후원

전력거래소 노희정과장, 서민석 대외협력팀장, 정동희 이사장, 빛가람동 정종도 동장, 최정란 맞춤형복지팀장, 조형윤 주무관.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전력거래소는 연말 연시 결연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동희 이사장의 개인기부금과 회사의 매칭펀드로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동절기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전열기 사용을 줄이는 담요를 나주시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노인에 전달했다.

또한 자매결연 시설 후원으로 금성원과 이화영아원에 중소기업 상생협력제품인 저온저장고(2186만원 상당)를 지원해 소외계층지원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동시에 추진했다.

이 외에도 전남사회복지모금회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750만원을 기부했으며, 광주지역문제해결 플랫폼과 협업해 지역농산물 구매 및 취약계층 대상 김장나눔행사도 전개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019년 전남최초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였고 3년간 1억원 이상의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전남 1호 나눔 명문기업 인증 등 기부를 이어 가고 있다.

정동희 이사장은 "우리 기관의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관과 지역사회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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