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시, 직장동호회 페스티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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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장동호회 폐스티벌을 개최했다.
음악분야 동호회의 작품 발표와 우수동호회 시상, 경품추첨, 신규동호회원 모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대전시 직장동호회는 음악과 교양, 봉사, 체육의 4개 분야 39개 동호회가 활동 중으로 전체 회원수는 1207명이다.
시에서는 직장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강사수당 및 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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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장동호회 폐스티벌을 개최했다.
음악분야 동호회의 작품 발표와 우수동호회 시상, 경품추첨, 신규동호회원 모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대전시 직장동호회는 음악과 교양, 봉사, 체육의 4개 분야 39개 동호회가 활동 중으로 전체 회원수는 1207명이다.
시에서는 직장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강사수당 및 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 대전소방, 전 직원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실시
대전소방본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예정 등 코로나19 방역관리 완화에 대비해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적극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예방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 의료기관에서 오미크론 대응 2가 백신을 활용, 약 5주 동안 실시된다.
특히 일선 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근무하는 공무직과 사회복무요원, 식당 조리원 등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서구, 도시정비사업 전문조합관리인 제도 시행
대전 서구는 '도시정비사업 전문조합관리인' 선정기준을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문조합관리인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법무사 등의 자격을 취득한 뒤 정비사업 관련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에 있는 사람 등으로 선정되며, 조합 임원을 대신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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