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히트상품 총결산] 에스에스알, 모든 IT자산 보안 취약점 자동진단

품질우수 - 에스에스알, 솔리드스텝

에스에스알이 자체 개발한 '솔리드스텝'이 조달정보개방포털 기준 국내 보안 취약점 진단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6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IT인프라가 클라우드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더욱이 세계 곳곳에서 사이버전도 일어나고 있어 기관·기업 IT자산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보안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진다.

에스에스알은 보안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 솔리드스텝에 자사 보안 컨설팅 전문성과 노하우를 집약했다. 회사에 따르면 정보보호 컨설팅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으로 IT인프라뿐 아니라 CVE 취약점까지 모든 IT자산의 취약점을 자동 진단한다. 빠른 위협정보 분석과 진단항목 현행화를 통해 보안취약점 상시진단, 분석, 조치, 이력관리 등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진단 유형에 따라 △솔리드스텝CCE △솔리드스텝CVE △솔리드스텝PC △솔리드스텝포터블 등으로 제품 라인업이 구성됐다. '솔리드스텝CCE'는 OS·DBMS·WAS·웹·네트워크 등 다양한 IT인프라 영역에 대해 주요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충족하는 1000여개 항목과 고객사 내부 정책·지침에 맞춰 서버 부하 없이 진단을 수행한다. '솔리드스텝CVE'는 하루에도 수십 개씩 발견되는 모든 SW(소프트웨어)의 CVE 취약점 정보를 기업·기관의 자산들과 매칭, 진단부터 이행 조치까지 원스톱 관리를 지원한다.

솔리드스텝은 공공·금융·일반기업·교육·병원 등 전 산업분야에서 50만회 이상 취약점 진단을 수행했고 500여개 고객사를 보유했다. 올해에도 주요 기관과 대기업 등 활발한 사업 수주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고필주 에스에스알 대표는 "국내 대표 보안취약점 진단 솔루션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며 "독보적 기술 역량 강화에 힘써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팽동현기자 dhp@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