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고우석·정우영 KIA 이의리, KBO 팬미팅 라이브 참여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올 시즌 KBO리그 42세이브를 올리며 구원 부문 1위를 차지한 고우석과 팀 동료로 필승조에서 활약한 정우영(이상 LG 트윈스)과 좌완 에이스로 자리잡고 있는 이의리(KIA 타이거스)가 야구팬들과 만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과 함께 'KBO 팬미팅 IN 쏠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팬 미팅은 22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라이브 팬 미팅은 '신한 쏠(SOL)'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 고우석, 정우영, 이의리가 KBO리그 선수들을 대표해 참여한다. 세 선수는 올 시즌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팬들과 실시간 'Q&A'를 통해 야구팬들이 평소에 선수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LG 트윈스 마운드에서 뒷문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고우석이 팀 동료 정우영(투수) KIA 타이거즈 이의리와 함께 22일 열릴 예정인 'KBO 팬미팅 IN 쏠 라이브'에 참석한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번 라이브 팬 미팅은 신한은행 공식 모바일 앱 신한 쏠(SOL) 회원이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 중 이벤트에 참여하는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팬미팅 참여선수 친필 사인볼(30명) ▲커피쿠폰(300명) ▲백화점상품권(10명)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신한은행 모바일 앱 신한 쏠(SOL)에 접속한 뒤 '쏠야구' 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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