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양장학회, ‘장애인장학금’ 신설…장학금 수혜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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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장학회는 지난 20일 제62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장애인장학금' 운용규정을 신설해 담양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위한 장학금 수혜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이사회를 통해 신설한 장애인장학금은 초·중·고·대학교에 재학중인 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이자 수익이 발생되는 해부터 1인당 최대 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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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차 임시이사회 열어 수혜 범위 확대 의결
[더팩트 l 담양=허지현 기자] (재)담양장학회는 지난 20일 제62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장애인장학금’ 운용규정을 신설해 담양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위한 장학금 수혜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이사회를 통해 신설한 장애인장학금은 초·중·고·대학교에 재학중인 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이자 수익이 발생되는 해부터 1인당 최대 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담양장학회는 매년 총 6종의 개별 장학금에 대한(담양, 미래천년, 임홍균등불, 허영호, 두봉, 최두호 장학금)장학생을 선발해 학생들이 상황에 맞는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사장인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 담양장학회가 학생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돕는 버팀목이 되도록 더욱 건실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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