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목전 '올빼미', 관객들과 크리스마스 함께한다…"무대인사 확정" [공식]
2022. 12. 21. 18:1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누적 관객 수 300만 돌파를 앞둔 영화 '올빼미'가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기념 관객 감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올빼미'(감독 안태진)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가 소현세자(김성철)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오는 25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올빼미' 관객 감사 무대인사에는 안태진 감독과 출연 배우 유해진, 조성하, 박명훈, 조윤서 등이 참석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들은 이날 하루 동안 메가박스 코엑스, CGV 강남,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등 서울 일대 극장을 방문해 크리스마스에도 '올빼미'를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빼미'의 무대인사는 각 극장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묵직한 메시지, 배우들의 열연, 뛰어난 연출과 미장센에 대한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며 '올빼미'는 올겨울 극장 필람 무비로서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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