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메추리농장 화재…6천만 원 재산피해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2. 12. 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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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10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메추리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288㎡ 규모의 빈 축사 한 채가 모두 타 6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0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 관계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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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제공


21일 오후 2시 10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메추리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288㎡ 규모의 빈 축사 한 채가 모두 타 6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0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 관계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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